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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쯤 블로그 이웃 어복민님으로부터 유통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딜리버링 해피니스' 라는 책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어복민님의 책 소개를 보면서 저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 답장을 보내게 되었는데, 얼마 후 답장이 왔습니다.

책을 선물로 보내주시겠다는 메시지.. ^^

그래서 결국 저도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딜리버링 해피니스는 저자 '토니 세이'의 기업 운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습니다. 그의 솔직한 경험기를 바탕으로 쓴 글이기에 흥미로웠습니다.

재포스라는 회사를 10년 만에 무일푼에서 1조 2천억 매출, '일 하기 가장 좋은 기업' 으로 일으켜 세운 35세 CEO의 이야기는 저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딜리버링 해피니스 - 10점
토니 셰이 지음, 송연수 옮김/북하우스

어떤 사고방식으로 그런 일을 이루었는지, 젊은 나이인데 도대체 어떤 일을 이룬 것인지 궁금해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재포스 라는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을 읽고 있습니다.

그의 학창 시절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고개를 갸웃 거리는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뭔가를 성취했다는 그런 유형 보다는 어떻게 보면 농땡이 피우는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직장도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받기 보다, 재미있게 일하면서, 수고는 최대한 적게 하고, 돈은 많이 받는 그런 방법을 택했다는 것에서는 의아스럽게 생각되었습니다.

졸업 후, 직장 생활, 그리고 창업 과정등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가 실상은 도전하기를 즐거워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업하는 과정에서 일단 부딪히고 그 이후 결과들에 대해 평가하고 배워가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그리고 '링크 익스체인지' 라는 회사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한 이후, 그가 더 이상을 돈을 쫓는 인생이 아닌 행복을 좇는 삶을 선택한 내용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선택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한 사장님이 밤에 편의점에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왜 누구는 같은 나이에 돈을 많이 벌고 의욕적으로 살고 있고, 누구는 신세한탄만 하고 있는 처지가 되느냐? 스케치야, 오늘 밤에 너 잠 편히 자면 사람도 아니다.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봐"  라고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번 여름에는 이 책이 하나의 즐거움을 줄 것 같습니다.

실제 최근에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도전하고 부딪혀 보는 마인드로 임하려고 합니다. ^^

좋은 책을 선물해 주신 어복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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