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전에 '딜리버링 해피니스' 라는 책에서 저자가 사업을 경영하면서 얻었던 교훈을 소개하는 부분을 읽는 순간 주저없이 방 안에서 연두색 형광펜을 찾아 표시를 하게 되었다. 

그 사람의 살아있는 경험이 묻어있는 교훈이었기에 그것을 본 나는 주저없이 그것을 나의 가치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책을 잠시 덮어주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머리 속에서 이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사람은 가치를 어디에서 얻는 것일까? 

벽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벽돌 한장의 가치 때문이다


오늘 오전 처럼 책에서 얻는다.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책에서 각 저자의 고유한 가치를 얻는다. 그들의 경험이든, 정신세계든. 서점에서 직접 선택한 책에서 얻을 수 있고, 많은 경우는 타인의 추천에 의해서 그런 가치를 발견하기도 한다. 참 신기한 일은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책을 읽지만 똑같은 가치를 발견하지는 못한다는 점이다. 적어도 저자의 경험과 생각, 가치가 옳다, 또는 동의한다는 정도에서 그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합일화 시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인 것 같다.  

사람에게서 그 가치를 얻는다. 어떤 종류의 사람이든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가치를 갖고 살아간다. 어떤 사람에게는 99가지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점이 있지만 한가지 장점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 사람을 멀리하고 피했지만, 그 한가지 장점을 순수하게 바라보았던 사람은 그 장점의 분야에 있어 제대로 배우는 기회를 얻곤 한다. 매일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서 그런 가치를 발견하는 연습을 해 보아야겠다.

자연에서 발견한다. 주변에 펼쳐지는 위대한 장면, 법칙 등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마음을 새롭게 하는 그 무엇인가를 발견한다. 이런 것은 단순히 책이나, 이야기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산 정상에서 사람들이 뭔가를 발견하기 때문에 자신도 그런 것을 느껴보고 싶다면, 산에 오를 준비를 하고 출발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 것이리라.

그 외 미처 생각지 못한 수많은 상황을 통해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가치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이고,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시할 수 있을까? 

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 가치는 어떤 것일까? 
 
그런 가치를 보여주고, 그런 가치를 알려주는 그런 일을 해 보고 싶다. 

반응형

TAG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