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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중리동 부근에서 휴대폰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래 학원 강사일을 하던 친구인데 2년 전부터 휴대폰 판매점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꿈을 이루기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친구이지만 다시 생각할 때마다 참 좋은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카톡으로 이런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뭔가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너가 생각나서 메시지 넣는다."
휴대폰 판매점 일을 하면서 스마트폰과 연관된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친구의 카톡 문자가 저의 삶에도 무엇이 가치있는 일일까? 하는 것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가치있는 일. 자극적인 컨텐츠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가치있는 일이란 어떤 것일까요?
물론 수익이 뒷받침 되어야겠죠. 그렇지만 수익보다도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다가갈 수 있는 가치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유익했던 '가치' 들이 잊혀져 가는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치들에 대해서 좀더 고민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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