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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심

블로그에 대한 소개를 하는 자신

by sketch 200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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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웹상에서의 커뮤티케이션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블로그 스피어상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새 주위 사람에게도 블로그에 대해서 소개하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관리하고 있는 사진관 사장님에게 블로그에 대해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사장님은 자신이 직접 사진관 홈페이지를 만들 정도로 관심이 많은 분이셨는데 블로그 이야기를 듣더니 직접 블로그를 개설하셨습니다. 소개한 뒤 한달 뒤에 방문했을 때 블로그를 통해서 주문이 들어왔다고 고마워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위에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분들에게 블로그를 소개해 봅니다. 제가 만나는 사업주 분들은 아직 블로그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고 계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분 들 중 일부가 블로그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문의하고 있습니다.

저도 계속 발전해야 할 필요를 느끼고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런 방향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말이 생각납니다. 한 발짝만 앞서 있어도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스스로도 미흡한 점이 많지만 작으나마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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