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잡이 피싱 문자 - 제대로 방어하는 사무장님.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오늘 아침에 사무실에 갔다가 사무장님으로부터 돌잡이 피싱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침에 버스로 출근하는데, 라디오에서 돌잡이 피싱 문자가 오면 절대로 클릭하지 말라는 방송이 나왔다고 합니다.

 

저도 몇일 전에 제 이름 이니셜로 이상한 홈페이지 주소가 나오면서 문자가 왔었는데요.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사무장님도 어제 문자가 와서 무심코 클릭을 했는데, 화면이 그대로 멈춰 있었다고 합니다.

 

결제가 진행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무장님이 통신사 콜센터로 전화해서 소액결제 한도를 '0'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족들도 다 같이 0원으로 설정을 해 놓았다고 하네요.

 

굳이 소액결제를 사용할 일이 없다면 이렇게 해 두는 것도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