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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다 보면 마음 어려운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서로간에 오해로 인해서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
새해 들어 [5*10 가지 지혜]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1993년에 나온 책인데 알라딘에서는 찾을 수 가 없는 책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가운데 일부분을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 외출해서 누군가에게 '방해하지 마.'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시다. 반발과 증오가 일어납니까? 그렇지 않으면 상댕의 가슴 속에 있는 욕구 불만과 깊은 고독을 읽을 수 있습니까?
일상 생활 가운데서 오랜 시간 함께 하는 사람 가운데서도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오해,말다툼, 그리고 냉랭한 분위기.
블로그 상에서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듭니다.. 미처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한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직 그렇게 세련된 귀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반응을 나타내기 전에 한번 더 들어보려 합니다. 상대의 내면의 목소리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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