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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랑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사진. but...
최근 필명 '오대리' 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안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자신의 직업과 관련되어서 신선한 시도를 하는 것 같아서 '오대리' 님의 이벤트 '지원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영상폰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달 전에 영상폰을 사용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의를 통신사로부터 받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상황이 있어서 영상폰 사용을 후일로 미루게 되었지만 그 뒤로 영상폰이 있다면 어떻게 사용할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영상폰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영상폰을 사용하는 것은 거의 못 봤어요.) 그러던 중 오대리님의 영상통화
제가 읽고 있는 책 중에 꿈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목표를 계속해서 기록하면 그 목표가 이루어지게 된다라든지, 꿈을 갖고 살 때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내용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실제로 그렇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 도시의 거래처들을 바라볼 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은 작은 규모이지만 앞으로의 발전할 모습에 대해서 머리 속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마음에 '목표한 것들이 이루어질 거야 ' 하고 외쳐봅니다. 그러나 '마음 한 편에는 너가 정말 잘 할 거라고 생각하냐?' 라는 질문에 머뭇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할 즈음 영상폰이 있다면 그 꿈에 대해서 이렇게 해 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무슨 광고에나 나오는 이야기 같군요.^^a 이 장면을 30초의 광고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도심 한 가운데,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곳에 서서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건 뒤..한 마디를 합니다.
'보여줄 게 있어..'
그리고 나선 거래처를 향해 360도 회전을 합니다.
상대방은
'얘가 왜 이러나?'
하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봤니? 앞으로 이 곳에서 멋진 활약을 할 거야. 여기서 멋진 일들이 일어날 거라구'
이렇게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은 어떨지 물론 상대방은 물끄러미 쳐다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녁은 먹었냐?'
친구는 전화를 끊고 나서 상대방의 이런 엉뚱한 짓에 대해 한참을 생각하다가 미소를 지어봅니다.
내친 김에 광고 하나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매일 이렇게 할 수는 없겠지만 한 번정도는 마음이 맞는 친구에게 이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 이렇게 해 본 사람이 앞으로 적어도 한명은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처음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시점, 현장에서 밀려오는 압박감, 머뭇거리고 있을 때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받아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생각이라도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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