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무역 - 여러 변수

무역환경에서 여러가지 고려할 상황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코비드19로 인해 해운 쪽도 타격이 있었습니다. 

국제무역 분쟁등 여러 요인에 의해 원자재 가격도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보복소비 심리로 인해 컨테이너, 배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북미, 남미 쪽으로의 잡화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중국에서 잡화 수출을 하던 분들이 새로 직원을 채용하면서까지 수출 물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 기계를 수입하는 것에는 많은 리스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해외 제조사에서도 견적서를 내 준 거래처에 정말 계약을 할 건지에 대한 문의를 해 오고 있습니다. 

여건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변수가 커진 상황에서 제조사도 여유있게 대응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기계류에 대한 통관 세관장 확인 조건이 강화되기도 했습니다. 

 

해외에서 기계를 수입할 경우 세관장 확인 조건을 더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