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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 게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 전화가 와서 상담을 하고는 급하게 서류를 작성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고기계를 신청해서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계를 본 사장님의 눈이 갑자기 찡그러지면서.. '기계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 다른 기계로 바꿔줘요.. 뭐 사실.. 지금까지 경험상 계약 초반에 티격태격 하고 뭔가 문제가 생길 수록 나중에는 관계가 더욱 좋아지는 경험을 많이 했기에..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상황이 좀 달랐습니다. 상품이 품절된것입니다. 손님이 원하는 조건을 맞추려면 다른 회사와 제휴를 통해서 새로운 제품을 알아보아야 하는 시점입니다.
새로운 방안을 찾아내고 시도하는 것! 직접 추진을 해야 하기에 뭔가 기대감이 생깁니다.
어떤 사장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가지 아이템으로 2년이상 영업하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혼자서 영업할 때 가장 위험한 것은 자기 만족 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이다. 그 때는 더이상 발전은 없다.'
회사 분야에서 혼자 관리, 운영을 해 나가는 상황이기에 자칫 정체되어 있을 때가 종종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방향 가운데서 배워가는 과정입니다.
** 두 회사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한 곳은 전화 준다고 했는데 전화가 없네요.. 또 두드려보아야 할 듯 합니다. 또 한 곳은 직접 올라오라고 하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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