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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인상깊었던 사진 몇장 어린이날 한남대를 잠깐 지나게 되었습니다. 12시 경이었는데 한남대에는 가족단위, 단체 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분수도 틀어줬네요. ^^ 따뜻한 햇살도 좋고, 부서지는 물줄기에 무지개가 생기기도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분수대 주변 꽤 멀리까지 물방울이 느껴졌습니다. 정문 앞. 2인용 자전거에 달린 아이용 유모차가 인상적이네요. 유모차라는 표현이 적당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전거를 탄 부모님과 자녀의 모습이 상상되네요. 지난 주부터 비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오늘은 해와 구름과 바람 모든 것이 적당하게 조화를 이루었던 어린이날이었던 같습니다. 모두 즐겁게 보내셨죠? 내일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2010. 5. 5.
탈진해 보이는 듯 한 길고양이 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 가까이 가도 움직이지를 않는다. 더 가까이 가니 이빨을 드러내며 섬뜻한 경계의 소리를 낸다. 잠시 지켜보았다. 마치 탈진한 것 처럼 보였다. 목이 마른 듯 입을 벌린 채 지쳐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후배에게 근처에서 물을 떠오라고 부탁했다. 빨리 약속장소로 가야 하는데... 후배는 PET병에 물을 떠왔고, 플라스틱 딸기 상자도 함께 가져왔다. 센스 굿이다. 여기에 물을 가득 따라 주었다. 물을 따라 주는데 계속해서 경계를 한다. 그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 같다. 고양이를 그늘이 있는 곳으로 옮겨 주고 싶은데 극도로 경계를 하고 있어서 어떻게 손을 쓸 도리를 찾을 수 없었다. 물만 놔두고 오게 되었다. 무척 목마를 것 같은 데 물을 줘도 마시지 않는다. 사람이 옆에 있어서.. 2010. 5. 5.
최근 든 생각 최근 든 생각을 적어봅니다. 1. 세탁기 10Kg->7kg 세탁기를 교체하게 되었는데 용량이 작은 세탁기로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빨래 돌리는 용량에서 차이가 나더군요. 축구 유니폼 관리하고 있는데 이전에 한번에 돌릴 것을 두번에 돌리게 됩니다. 그래도 고장나서 사용을 못했던 거에 비하면 7Kg도 감사하면서 쓰게 됩니다. 2. 더운 날씨. 밖의 날씨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저는 조금 덥게 입고 나갔다가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거리에 온통 반팔 패션이었습니다. ^^. 그래도 땀은 흘리지 않았는데, 조금 두통이 있네요. 여름모드로 적응을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3. 바쁜 일정. 오늘 갑작스런 오후 일정이 생겨버리더니, 이번주는 금요일까지 계속해서 바쁜일이 생겨버리네요. 갑작스럽게 빽빽한 일정이 생겨버리.. 2010. 5. 5.
스케치 - 블로그 3주년 이벤트 결과 발표 블로그 3주년 이벤트 결과 발표합니다. 11분에게 선물을 준비해주셨는데 11분이 딱 맞게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각 참여자분들의 이름을 종이에 기록해서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먼저 문화상품권 5분 : G-kyu님, 김영근님, 해피별님, 할로나님, 도리돌이님. 비밀댓글로 이메일/휴대폰 번호/성함 남겨주세요. 청원 무농약 고추가루 2분 : 오프라인님, 안지용님. 고추가루는 현지에 발송요청합니다. 받으실 자택 주소/ 휴대폰/전화번호/성함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책나눔 4분 : 송정현님, 유붕짱님, 어복민님, sophie7311 송정현님 - 트위터 140자의 매직 sophie7311-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어복민님- 내 인생을 바꾼 1% 가치 유붕짱님-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 201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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