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보/관심242 Jsquare 삶의 이야기 - 07년 가장 기억에 남는 글 07년도를 마무리 하며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글을 생각해보았습니다. 4월 부터 티스토리를 시작했는데 8개월 동안 300여개의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갖고 있던 디카가 많은 역활을 해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많은 것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07년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면서 몇개의 글을 기억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글 몇개를 선정해보았습니다. 1. [Sketch - 이야기../evening diary] - 집에 다녀오다. 6월 10일이 나에게 주는 의미.. 오랜만에 시골집에 방문한 이야기입니다. 기억하고 싶은 어린시절의 추억이 담겨있는 글입니다. 다시 읽으면서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다음에 내.. 2007. 12. 28. 페이지 카운터가 사라졌어요. 오늘 저녁 갑자기 블로그에 뭔가 허전해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페이지 카운터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Sammys bLOG를 통해 카운터 달고 유용하게 잘 썻는데 갑자기 없어지니까 왠지 모르게 허전해지네요. 블로그에 방문해보니 서버관리자에 의해 차단되었다고 합니다. 본 블로그가 차단되니까 카운터 통계치도 없어진 것 같네요. 다른 분 블로그 카운터도 마찬가지로 없어져 버렸네요.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a 하나의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었는데요. 2007. 11. 30. 한 마디의 관심어린 댓글의 힘. 나팔꽃 씨앗을 보았습니다. 꽃은 한 순간 피었다가 씨앗을 남깁니다. 이 씨앗이 겨울 내내 추위를 이겨내고 돌아오는 봄이 되면 다시 싹을 띄우고 꽃을 피웁니다. 씨는 다음 해를 기대하는 하나의 약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합니다. 한마디 했던 말이 나중에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우를 주위에서 종종 듣곤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 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 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 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 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 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병을 낫게 하고 축복을 줍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어떤 말을 하는 가에 따.. 2007. 11. 28. 트랙백 놀이 개인의 대한 질문과 답변 Mepay님으로부터 트랙백을 받게 되었습니다. Moonflower님 블로그에서 이 포스트를 보았는데 상당히 긴장했었습니다. 개인적이라는 문구가 굉장히 도전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오늘 확인하니 저에게 그 바톤이 이어졌네요.^^;; 저에게 바톤을 넘겨주신 mepay님께 감사드리면서 작성해봅니다. ______ 개인적인 질문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의 없는 답변은 질문자를 슬프게 하는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최소한 한 질문에 두 줄이상의 답변을 해주었으면 좋겠어. 또, 어느 글을 참고하시오. 이런건 싫어. 그리고 답변의 글들은 디자인을 마음대로 편집해도 좋지만 질문만은 돋움체 크기12, 굵게가 적용되어있고 '개인적'에 핫핑크가 적용되어있는 것은 고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00번에도 .. 2007. 11. 13.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