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3080

[중국기계, 부품 수입] 중국 설비, 기계 부품 알아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린무역 김팀장입니다. 환율 여파로 무역에 있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있다 보니 국내에 있는 기계 유지보수하는데도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중국에서 기계를 수입하다보니 중요한 부품의 경우 한국에서 수급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동화 장비일 수록 센서나 모터 등의 부품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련 부품들을 중국에서 수입할 때 몇가지 유의사항을 안내합니다. 1. 기계 부품의 경우는 해당 부품의 모델번호와 스펙등을 정확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소량의 부품은 에어로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나, 제법 큰 박스포장의 경우는 물류비 부분에 있어 중국 자체 선박회사에 의뢰하기 보다는 한국계 물류회사를 통하는 것이 부대비용을 아낄 수 있습.. 2022. 10. 20.
충남대 평화의 소녀상 지켜질까? 충남대민주동문회와 대전시민단체가 21일 충남대학교 정문에서 평화의소녀상 철거 반대와 건립 인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8월 15일 충남대학교 서문 삼각지에 평화의소녀상이 국립대로써 최초로 건립된 가운데, 충남대학교 대학본부 측은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9월 22일까지 철거 하라는 통보를 해 왔다. 대학 측에서 제시한 철거 날짜가 하루 남음에 따라 충남대 민주동문회와 제시민사회단체가 이날 철거 반대와 오히려 충남대와 총장이 적극적으로 평화의소녀상 건립 인정을 하라고 촉구한 것이다. 충남대 민주동문회 측은 충남대학교와 총장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강행할 경우 '민족과 나라를 배반하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평화의소녀상이 충남대에 건립된 것은 국립대로써는 최초의 사례로, 철.. 2022. 9. 21.
대전경찰청, 우회전신호등 시범운영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우회전 삼색등이 설치된 곳에서 적색 등화 시 우회전할 수 없다." 는 개정도로교통법이 23년 1월 22일 시행됨에 따라 우회전 신호등을 시범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 설치 장소는 서구 용소네거리와 유성구 원신흥네거리 2개소로 2개월간 시범운영한다. 우회전 신호등이 표시된 곳에는 적신호시 우회전금지 표지판이 함께 세워져 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후 우회전 신호등이 적색인 경우 통과하게 되면 신호위반에 해당되게 된다. 우회전신호등은 2개월간 시범운영하게 되면 추후 설치 기준이 확립되면 관내 설치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회전시 혼선이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신호체계 운영의 어려움으로 인해 일부 구역에 설치되므로 운전자는 우회전시 일시정지 습관을 유지할 필요가 있.. 2022. 9. 21.
충북 영동 포도 미국 수출 충북 영동군의 포도 20여톤이 미국으로 수출됐다. 포도는 2번에 걸쳐서 선적되었다. 충북 영동군에서 이번에 수출된 포도 품목은 영동포도의 대표품종인 캠벨얼리 1.5kg 6,640 박스, 샤인머스켓 1.5kg 400 박스 총 10톤 560kg이 수출되었다. 영동 캠벨얼리 품종은 미국에 16년째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샤인머스켓이 국내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 또한 미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동군의 포도 수출은 황간포도수출작목회, 황간농협과 영동군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영동군은 앞으로 포도를 비롯해 복숭아, 사과, 배 등 농산물 수출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수출농식품 수출 자재 및 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수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2022. 9. 1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