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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 일을 하면서 한달에 한번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는 부담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적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최대한 친절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죠.. 정작 어려운것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소한 잘못도 크게 보일때가 많죠.. 그것 때문에 때로는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속앓이를 하기도 합니다. 사실은 가장 가까운 관계인데요...... 자주 갈등을 빚고 하신던 분들이 막상 한 분이 수술을 받든지 하면 굉장히 애타 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평소에 나타나는 갈등은 사실 진심이 아니구나 서로를 너무나 필요로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그런 갈등하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지만... 좀 더 넓은 마음을 갖고 살아가자 하고 다짐해봅니다. 2007. 4. 23.
진정한 성공이란? - 1 기억하라! '공짜' 치즈는 쥐덫 안에 있다는 것을. 진정한 성공의 법칙은 많이 주고, 많이 베풀고,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이다. ---------------지그 지글러의 메세지 중에서.. 지그 지글러의 책들을 보면 단지 눈 앞의 성공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큰 흐름을 발견하게 해준다. 당장 눈앞의 일들이 커보이지만 한 걸음만 뒤로 물러서 보면 그것이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2007. 4. 23.
역광 사진.. 요즘에 한동안 놓고 다니던 디카를 다시 갖고 다니게 되었다. 일에만 치여 바쁘게 지내는 것 같아서... 디카를 들고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위 풍경에 관심을 갖게 된다. 골목에서도 학교에서도.. 사진을 찍으면서 작은 기쁨을 얻게 한다.. 2007. 4. 22.
아침편지1 메일을 열면 매일마다 아침편지가 온다.. 항상 읽는 것은 아니지만.. 글을 열어볼 때면.. 잠시 멈춰서 생각하게 한다. 뜰에 나무를 심는 노인 한 유대인 노인이 뜰에 묘목을 심고 있었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나그네가 그 광경을 보고 물었다. "언제쯤 그 나무에서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까?" "70년쯤 후에나...." 노인의 대답에 나그네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다시 물었다. "노인장께서 그때까지 사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노인은 딱 잘라 대답했다. "아닐세. 내가 태어났을 때 과수원에는 열매가 잔뜩 열렸었네. 아버지께서 심어두셨기 때문이지. 나도 그저 우리 아버지와 똑같은 일을 할 뿐이라네" - 차동엽의《무지개 원리》중에서 - * 세상이 각박해지고 절망이 깊을수록 희망을 심어야 합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2007.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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