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치있는 것1 독일에서 온 치과의사에게 들은 이야기 2001년 군대가기 전, 대학공원 벤치에서 40대 중반의 한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독일에서 치과의사를 하다가 귀국하셨다고 합니다. 제목만 놓고 보면 마치 독일인으로 오해를 할 수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독일에서 공부해서 치과의사를 하다가 귀국한 한국인입니다. 그분하고는 한달 동안 4번 정도 만나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독일에서 치과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치과의사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자격을 인정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의사시험을 준비하는 분이었습니다. 잠시 산책중에 저와 같은 벤치에 앉으셔서 이야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공부를 하려고 하니 쉽지 않다는 그분의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3번째 만났을 때 그분이 한가지 이야기를 해 주신게 기.. 2008. 10.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