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국회의원1 총리와의 만찬을 준비하는 임영호 국회의원과의 짧은 만남 오후 4시 40분, 성남동 부근을 지나는 길이었다. 누군가가 젊은 사람과 함께 점포 곳곳을 돌리면서 명함을 돌리고 있었다. 누군가 했다. 멀리서 뒷모습으로만 봤을 때는 누군지 잘 몰랐었다. 한 점포에 들어갔을 때 젊은 사람은 문 입구에 서 있었다. 손에 든 명함을 확인하고서야 국회의원인 것을 알았다. 대전 동구 임영호 국회의원이었다. 잠깐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매일 대전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한다고 한다. 저녁에 총리 주재 만찬이 계획되어서 5시 30분에 서울로 올라가야 한다고 해서 긴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다. 총리 주재 만찬에 앞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어떤 지를 더 잘 파악하고 올라가야겠다는 말을 남겼다. 임의원은 곧바로 성남동 재개발 아파트 현장으로 갔다. 임의원이 방문했던 점포를 찿았다. 매일.. 2011. 2.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