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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을 맞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정빈 대리입니다. 이번 주는 눈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눈과 강추위에 철저한 대비를 하셔야 하실 때가 됐습니다. 서대리도 오늘 겨울철 차량관리를 위해 카센타에 들려서 부동액과 워셔액 그리고 엔진과 브레이크 패드 등을 점검하고 타이어 센터에 가서 타이어도 교환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올 겨울도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아참~~ 본론으로 들어가야죠^^~! 오늘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려고 나가보니 누가 제 차에 눈폭탄을 던지고 갔습니 다. 어마어마한 눈폭탄 말이죠..ㅋㅋ 일어나 베란다를 열어보니 하얀 겨울왕국이 펼쳐졌더군요. 아이들에게는 정말 신 나는 일이지만 운전을 하고 운전직으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불청객이나 다름없죠~~ ㅡㅡ 출근길이 걱정이였습니다. 휴~~ .. 2014. 12. 3.
대전 빙판에 미끄러진 차, 중앙선 넘어 어린이집 차량 충돌 눈 길 교통사고, 당하는 차량은 속수무책. 어린이집 차에 2명 타고 있어 어제 오후부터 내린 많은 눈. 오후 5시 경에 내린 폭설은 10분 만에 골목길을 하얗게 덮어버렸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태안에 약속이 잡혀있는데, 눈이 얼마나 올지가 큰 관심사였습니다. 차 타고 가야 하나, 버스 타고라도 가야 하나..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하나 라는 선택이었죠. 아침 6시, 집 앞의 눈의 3-4cm정도 쌓여 있었습니다. 눈을 쓸고 밥을 먹었는데, 다 먹고 나니 또 폭설이 내립니다. 내리는 폭설을 보고 태안 가는 일정은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인도가 빙판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내의 직장 가는 길에 함께 따라 나섰습니다. 중리네거리 부근 직장에서 일찍 출근하신 분들이 눈을 열심히 쓸었습니다. 눈더미가 무릎 높이.. 2012. 1. 4.
폭설 2일 후 대전시 인도의 모습. 자전거는 눈이 아예 사라진 다음에 타야겠죠;; 월요일의 폭설 이후,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대전은 도로 상황이 그래도 많이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눈도 많이 녹았습니다. 그러나 녹았던 눈 때문에 저녁이 가까워지니 다시 빙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조금 앞에 오는 차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미끄러지는 것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대전에는 자전거도시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도심에 자전거 관련 기반시설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둔산동 일대를 버스로 다녀오면서 한 학생이 자전거 무인대여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눈이 많이 왔는데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오정동에서 둔산동 까지의 이동경로 가운데 인도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2010. 1. 6.
함께 함. 계단.. 눈이 덮힌 부분과 빙판이 되어 있는 부분, 젖어있는 부분과 말라있는 부분.. 이 작은 계단 하나에 이 모든 부분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 잠시 멈춰섰다. . . . 내가 살고 있는 공간도 그런 것인가? 201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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