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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16

민방위 교육 갔다가 키보드 청소.. 민방위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구청에서 진행했는데, 4시간 동안 앉아있으려 하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 교육 중에 화확전 관련 교육을 받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몇년 전에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사람이 나왔답니다. 강사님이 감염된 이유가 컴퓨터 키보드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을 하더군요. 피씨방이나 이런 곳에서 키보드 만지고 나서 감염된 것으로요.. 그러면서 손을 깨끗이, 3시간에 한번씩은 손을 꼭 비누로 씻어주라고 하시네요. 집에 와서... 그 내용이 생각나서 키보드 한번 물티슈로 싹 청소했습니다. 묵은 때를 박박 긁어서 새것 비스므리 하게 만들어났네요. ^^; 2013. 4. 18.
[단상] 네이버 첫 화면이 바껴서.. 오픈 캐스트가 주목받는 듯.. 외.. ** 네이버 첫 화면이 바뀐지는 꽤 되었지만, 달라진 것으로 또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각 언론사 밑에 바로 오픈캐스트 자리인데.. 그 부분을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블로그 글 하나로 농촌 1300만원의 수익.. 블로그에 조경나무 글 쓴 것이 있다. 경남 지역에서 주문이 와서 한 번에 1300만원 가량의 계약이 되었다. 생각지 못한 계약에 감사하게 된다. 개인 뿐만 아니라 한 마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 중고차 a/s 를 하는 부장님을 보면서.. 위탁, 알선으로 차량을 판매한 중고차 사무실 부사장님과의 동행.. 전주지역을 다녀오게 되었다. 3만키로도 타지 않은 차량이 히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여기저기.. 2013. 4. 15.
기대되는 3월 ~ 새 잎싹 돋는 황금직동나무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부터 비가 와서 조금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기는 했지만 이제는 완전한 봄이 찾아왔다는 생각에 마음이 기대가 되네요. 집 베란다에 재작년에 심어놓은 황금직동나무가 있는데요. 계속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는 동안 잘 이겨내더니 요즘에는 새 잎싹을 잔뜩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생명의 활기참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베란다 화분에 있는 나무에서도 이런 느낌을 발견하는데, 밖에서 또 얼마나 활기찬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활기찬 3월이 기대됩니다. ^^ 2013. 3. 2.
누가 심은 꽃일까? 자주 지나다니는 인도길에는 꽃이 화사하게 피었다. 가을을 상징하듯이 붉게 피어난 꽃을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가 심은 꽃일까? 보도블럭이 가득 차 있는 틈새에서도 이렇게 많은 꽃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201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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