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도자기1 유학생의 번역 작업을 도와주면서 느낀 점. 지난 해 마지막 주에 1년의 교환학생 과정을 마친 중국 유학생과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명의 학생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 한 학생은 1월 4일에 중국으로 돌아갔고, 한 학생은 아직 한 학기가 더 남아있었습니다. 중국으로 돌아간 학생은 한국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간직하고 돌아갔습니다. 한 학생은 1년 과정으로 와서 이번 겨울은 한국에서 보낸다고 합니다. 그 학생에게서 번역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번역에 대해서 무엇을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대학교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번역문서는 중국의 도자기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번역 작업을 하는 이유는 중국대학에서 한 한국인 교수님이 학생들을 굉장히 잘 지도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서울에 계신.. 2010. 1.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