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떡집1 추석 되면 바빠지는 곳 추석이 되면 바빠지는 곳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며칠전 한 떡방앗간에 갔다가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추석만 되면 너무 바빠. 도저히 쉴 틈이 없어. 어떨 때는 명절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웃으면서 하시는 말씀. 명절 되면 대목이니까 돈 많이 벌고 좋은 기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그만큼 많은 수고가 따르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친척이 떡 방앗간을 하고 있는데 명절 때 사람 3명정도 더 불러서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류접수, 기계설치차 갔다가 대부분 명절이 끝나고 하기로 했습니다. 한 사장님의 말씀 '그 쪽도 추석이 대목이여??' ^^;;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덕분에 추석 이후로 일을 모두 미루게 되었습니다. 저의 대목은 추석기간이 아니라 추석 연휴 끝.. 2007. 9.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