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보석렌즈1 기타 연주하시는 안경점 사장님과의 대화 새롭게 명함 하나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몇 기업체와의 만남에서 새로운 분야를 제안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동안 고민하던 내용 중에 몇개만을 추려내서 명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일단 첫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어디선가 명함에는 자신이 발전하고 싶은 모습을 넣으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명함을 맡기고 나와서 한남대 부근 한남프라자 안경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과 차 한잔 하면서 트위터를 비롯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가 연습장에 예전에 떠올랐던 악상을 코드와 함께 메모해 놓은 것을 사장님이 보셨습니다. "응.. 이거 스케치씨가 만든거야..이야~~! 이게 같은 코드더라도 새롭게 연주할 수 있어.." 사장님은 바로 클래식 기타를 꺼내시더니 새롭게 연주를 하십니다. 제가 떠올렸던 악상과는 전혀.. 2010. 5.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