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볼라벤 피해1 볼라벤에 날아간 하우스 비닐 구하는데도 일주일, 비닐 치는 것도 일.. 태안 처가에서는 지난 볼라벤 태풍이 왔을 때, 하우스의 비닐이 찢겨지고 날라가는 피해를 입었다. 2년 전에 곤파스가 왔을 때는 하우스가 철근이 다 휘어지고 뽑히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비닐만 날라갔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님은 비닐하우스 복구하는데는 4명이서 한 일주일정도 일해야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그런데 전국의 하우스에서 피해가 났는지, 하우스 비닐 구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다고 하신다. 하우스에 칠 비닐 구하는데만 일주일이 걸리셨다고 한다. 태풍은 하우스의 겉비닐 뿐만 아니라, 내부의 햋빛 가리는 천도 갈기갈기 찢어놓았다. 이렇게 비닐이 모두 날라가 하우스 앞에 서니 이거를 어떻게 복구하나? 라는 막막한 생각이 들었다. 하우스 높이만 하더라도 집 2층 높이 이상.. 2012. 9.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