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블로그닉네임1 닉네임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 문득 닉네임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스케치라는 이름. 모든 그림의 밑바탕이 되는 것이 스케치입니다. 왜 닉네임을 스케치라고 정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거 중에 극히 일부만 저의 실명을 알고 있을겁니다. 이름하고도 연관이 있기도 합니다. 이름때문에 만들었던 메일 주소에 sketch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티스토리 개설할 때 다행히 아무도 스케치라는 닉네임을 쓰지 않았더군요. 덥썩 선점해버렸습니다. 스케치라는 말이 자주 쓰이는 것 같습니다. 여행스케치, 일상스케치, 대학스케치 등등. 어제 저녁에는 저의 왼손을 보다가 옛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중학교 때 특별활동으로 미술부 활동을 했습니다. 특별히 색감각이 없던 저는 소묘를 택했습니다. 소묘는 4B연필로 한시간 내내 데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석고.. 2009. 2.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