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송아지1 하루 생각..5월 5일 **토요일 저녁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가족들이 다 모여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준비하는 행사가 있어서 저는 방문을 못했습니다. 아버지께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소가 두번 째 송아지를 낳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직접 논, 밭에 있는 풀을 베어와서 소를 먹이고 있습니다. 사료값이 들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많은 수고가 들어가게 됩니다. 두번 째 송아지가 태어나서 좋은 소식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워낙 매스컴에서 소와 관련된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도 송아지를 생각하면서 뭔가 기대를 하고 있으셨을 텐데 이런 소식들로 인해 전잖이 실망을 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한채 오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선물을 준비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2008. 5.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