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혼1 집들이 준비 중.. 아내가 직장인들을 초대해서 집들이를 한다고 한다. 집에서 직장이 가까워서 점심 때 잠깐 와서 밥과 반찬 몇가지를 준비했다고 한다. 오후에 일정을 조정해서 일찍 들어오게 되었다. 네이트온으로 몇가지 부탁한 것을 갖고서 이것 저것 준비를 하게 되었다. 잠시 30여분의 시간이 나서 인터뷰해서 만났던 사람의 칼럼을 정리하던 중 휴대폰 전화가 울리기 시작한다. 업무상 전화, 가족들에게서 온 전화, 사장님에게서 온 전화.. 전화 받고 나니.. 30분이 훌쩍 지나갔다. 사장님의 전화는 업무 마감 예고 전화인데.. ^^;;;. 아무튼 시간이 되어서 이제 갈비찜 올리고, 수저, 젓가락 깔고.. 하면서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고 보니 옷도 갈아입어야겠고.. ^^;;; 갈비찜은 얼마나 올려야 되더라... 결국 일은 집들이 .. 2011. 5.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