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시안게임1 정경미 선수 금메달 2년만에 다시 웃었다. 밤 늦게가 되어서야 아시안 게임 메달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격 단체전, 그리고 유도에서 금메달을 4개를 땄네요. 금메달을 딴 선수들 가운데 정경미 선수의 사연이 참 기쁘게 다가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전에서 경기 중 렌즈가 자꾸 빠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거울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눈에 렌즈를 다시 넣었지만 또 빠지고 그러면서. 결국 아쉽게 패배했었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정경미 선수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58245 동메달을 획득하는 경기에서 부모님은 '다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까 손을 다친 것 같은데.. 렌즈도 자꾸 빠져서..' 라면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 2010. 11.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