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체국 사칭전화1 우체국 차량에는 '우체국사칭 사기전화 주의' 홍보 많은 택배회사가 있지만 우체국은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기사님에게서 물건을 받으면 PDA에 꼭 서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회사는 전화 통화하면서 합의된 곳에 놓고 가곤 하지만 우체국 택배 기사님은 꼭 본인이나 함께 살고 있는 사람에게 직접 전달해 주십니다. 사람이 없으면 다음날 다시 방문합니다. 그리고 꼭 '서명'을 받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고객에게 안전하게 물건을 배송하려는 의도를 악이용해서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신호등을 기다리다가 우체국 택배 차량이 옆에 있었습니다. 우체국 택배 차량에 다른 문구가 아닌 '우체국 사칭 사기전화 주의' 라는 문구가 있다는 것이 마음 한편을 씁슬하게 만듭니다. 수신 주소를 집으로 했던 후배가 자꾸 자기가 물건을 못받는 사례가 반복되다 보니 이번.. 2009. 9.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