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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8

과거의 기억을 들춰낸 영화 - 블랙 한 영화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그 영화는 'BLACK'입니다. -2005년에 나온 한 영화가 그동안 기억의 서재에 담겨있던 옛 기억들을 하나씩 하나씩 떠올리게 했습니다. 보지도 듣지못하는 한 아이, 그리고 그를 바로잡고 진정으로 날게 해주려는 선생님, 그리고 주인공의 가족들의 이야기. 거기에는 사랑, 한 사람의 열정,절망, 위기를 헤쳐나가는 힘, 질투, 용서와 같은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122분의 영화 가운데 공감대를 형성하는 영역들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감동이 되는 것이겠죠. 과거의 기억을 끌어내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일기장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은 개인의 일기장에 담아둘 까 합니다. 들춰진 머리 속의 .. 2009. 2. 21.
비가 오는 날이네요.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았었고 금요일, 토요일에는 야산에 불도 났었습니다. 비가 오니까 반갑네요. 내리는 비 속에서 뭔가 먼지 냄새 같은 것이 느껴지기는 했지만요. 어제는 프린터가 고장이 났습니다. 고쳐보려고 시도했는데 카트리지 부품이 부러져 버려서 영구히 못쓰게 되었네요. 오늘 오후 동안의 거래처 사장님과 통화하면서 몇가지 일로 인해서 마음이 조금 불편한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일하는 부분도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쩌면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한주 동안 여러 상황이 있지만 그래도 비가 오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풀어지게 됩니다. 그토록 갈망하던 것이 이루어졌다는 느낌은 어떤 것인지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늘 뭔가 명확하게 결정되기.. 2008. 3. 23.
휴식 속에 힘이 있다. 6월 마직막 날입니다.. 지난 시간을 평가하고 다음 반년을 계획하는 날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 온 하루입니다. (물론.. 토요일이라 오후에는 축구를 했습니다.휴~~약간 벅찬 하루였습니다. 더위 먹을 뻔해서요) ** 시간 계획에 대한 지침서를 읽고 읽습니다. 그 중에 나온 이야기 중 한가지는 '휴식속에 힘이 있다'는 격언입니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휴식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정신없이 바빠도 조용히 숙고할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는 사람만이 현명한 지도자,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내일은.. 오전, 저녁 시간때.. 평가의 시간을 가질 까 합니다.. 일에 대해서, 시간사용에 대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여러분도 하반기에는 더 좋은 일이 일어나길 기대할께요^^ 2007. 6. 30.
감사에 대해서.. 오늘은.. 특별히 이루어진 일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지는 하루이다. 해결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조금 틀어져서 늦은 시간에 오히려 기분이 다운됐다. 3분일기라는 책을 다시 들여다 보면서. 감사에 대해서 읽게 된다. 오늘 감사한 일이 없는가?.. 감사할 일이 분명 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 행복하고 성공할 수있게 된다고 한다. 잠시 접어두었던 일기를 다시 펼쳐야겠다.. 작은 감사제목부터 다시 기록해야지.. 200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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