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동차사고1 11일의 일상 * 자동차 접촉사고 현장을 눈 앞에서 목격했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좁은 골목에서 일어난 사고였고 주변에는 5~7살 정도 되는 아이들 3명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사고가 순식간에 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고가 난지 10 초 정도 후에 운전자들이 차에서 내렸습니다.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고 '명함 하나 주세요.' 라는 이야기도 들렸습니다. 그런데 서로가 웃으면서 악수하고 헤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출발할 때 쯤 보니까 한대는 찌그러진데가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접촉 부위가 앞 타이어 부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차는 자동차 번호판이 떨어진 정도였고 다른 곳은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운전자끼리 기분 좋게 헤어지는 모습을 처음으로 본.. 2009. 5.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