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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4

폭설 2일 후 대전시 인도의 모습. 자전거는 눈이 아예 사라진 다음에 타야겠죠;; 월요일의 폭설 이후,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대전은 도로 상황이 그래도 많이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눈도 많이 녹았습니다. 그러나 녹았던 눈 때문에 저녁이 가까워지니 다시 빙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조금 앞에 오는 차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미끄러지는 것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대전에는 자전거도시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도심에 자전거 관련 기반시설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둔산동 일대를 버스로 다녀오면서 한 학생이 자전거 무인대여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눈이 많이 왔는데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오정동에서 둔산동 까지의 이동경로 가운데 인도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2010. 1. 6.
자전거 타기 활성화 두배로 높이는 방법 자전거타기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가다. 10월 1일에 자전거 타기 정책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두시간 가량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자전거 관련 글을 쓴 적도 있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Inside Daejeon] - 자전거 통행에 어려움이 되는 요소 처음 시의회에 간 건데 굉장히 조용하더군요. 4층에 도착해서야 정책 토론회가 여기서 열리는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두 분의 주제 발표와 대전시 건설도로과 과장님의 정책 설명, 토론회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발표 시간 - 두분의 발표자께서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프리젠테이션에서는 그 동안의 자전거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전에 제 블로그에서 썻던 내용도 모두 포함.. 2009. 10. 5.
자전거 통행에 어려움이 되는 요소 대전이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녹색성장도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자전거 그린스타트 운동, 자전거 도로 건설, 자전거 보험, 시민자전거 대여 등 자전거에 대한 여러가지 캠페인, 시설, 제도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둔산동의 동사무소 앞에 붙어 있는 자전거타기 현수막. 요즘에는 어느 동네에 가든지 자전거 관련 현수막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룡로 네거리에서 대덕대로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전용 도로를 만드는 중입니다. 자전거를 마음놓고 탈 수 있는 준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하나씩 하나씩 안전하게 만들어지면 그만큼 자전거 타기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인도에 표시된 자전거 도로 대전의 대부분의 자전거 도로는 인도 한편.. 2009. 9. 18.
자전거 그린 스타트에 동참하다. - 자전거 계측기 장착했어요. 최근 대전의 자전거 도로, 자전거 정책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대전 이곳 저곳에서 자전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더군요. 자전거를 즐겨타고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자전거 정책중 자전거 그린스타트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전의제 21 추진 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생활속에서 함께 하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실천운동입니다. 선화동 사무실을 직접 찾게 되었는데요. 그곳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자전거 계측기를 받아왔습니다. 홍페이지 --> http://djecobike.org 대전에는 138명이 수령했다고 합니다. 수령할 때는 등록비 오천원이 있습니다. 감천 산책로 중간중간에 계측기를 설치하신 자전거 동호회원들도 보였습니다. 계측기에는 시계, 속도, 주행거리.. 200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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