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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8

자전거 타기 활성화 두배로 높이는 방법 자전거타기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가다. 10월 1일에 자전거 타기 정책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두시간 가량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자전거 관련 글을 쓴 적도 있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Inside Daejeon] - 자전거 통행에 어려움이 되는 요소 처음 시의회에 간 건데 굉장히 조용하더군요. 4층에 도착해서야 정책 토론회가 여기서 열리는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두 분의 주제 발표와 대전시 건설도로과 과장님의 정책 설명, 토론회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발표 시간 - 두분의 발표자께서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프리젠테이션에서는 그 동안의 자전거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전에 제 블로그에서 썻던 내용도 모두 포함.. 2009. 10. 5.
자전거 그린 스타트에 동참하다. - 자전거 계측기 장착했어요. 최근 대전의 자전거 도로, 자전거 정책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대전 이곳 저곳에서 자전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더군요. 자전거를 즐겨타고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자전거 정책중 자전거 그린스타트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전의제 21 추진 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생활속에서 함께 하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실천운동입니다. 선화동 사무실을 직접 찾게 되었는데요. 그곳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자전거 계측기를 받아왔습니다. 홍페이지 --> http://djecobike.org 대전에는 138명이 수령했다고 합니다. 수령할 때는 등록비 오천원이 있습니다. 감천 산책로 중간중간에 계측기를 설치하신 자전거 동호회원들도 보였습니다. 계측기에는 시계, 속도, 주행거리.. 2009. 9. 18.
자전거 안장도둑 집 근처에 자전거 보호대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몇 대의 자전거가 있었는데 한 자전거는 안장이 없습니다. 바뀌에 자물쇠로 잠겨있지만 안장은 사실 특별한 보호장치가 없습니다. 요즘 자전거는 원터치로 자전거 안장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오히려 도난에 약점이 되어버립니다. 안장을 누군가가 가져가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을까요? 안장 도난방지 시스템을 갖춘 자전거가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장이 없어진 자전거를 볼 떄 주인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급해집니다. 비록 안장은 없어졌지만 바로 구입해서 자전거를 더 안전한 곳에 놓는다면 그 주인은 자전거에 애정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안장이 없어졌다가 계속 방치를 해둔다면 결국 자전거는 영영 없어질 수 도 있습니다. 2008. 7. 4.
일주일에 네번은 운동해야지~ 예전에 부러진 자전거살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좀더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었던 자전거였습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서 자전거를 타지 않고 모셔(?) 두었는데 고친 자전거 바퀴로 3월 부터 다시 타 보기로 했습니다. 어제 꽃집 사장님과의 대화 가운데 이런 이야기를 하셧습니다. "젊었을 때 운동 잘 해놔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축구를 하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은 " 일주일에 한번이 뭐야.. 네번은 해야지." " (뜨악~..)예..^^;;;; .." 그리고 오늘 길을 가다가 한 현수막의 글이 유난히 인상깊게 들어옵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합니다.' '내신전문 00 학원' 좀더 길.. 200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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