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600주년기념관1 6월 마지막 주 성균관대를 가다. 성균관대 서울 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한 학생의 대학원 입학서류를 대리인 자격으로 접수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성균관대에는 처음 가느라 아이폰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은행 업무를 볼 일이 있었는데 스캔서치라는 프로그램으로 은행을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으로 어플을 실행한 그 장소 바로 등뒤가 우리은행이었습니다. 일을 마무리 하고, 다음지도를 갖고서 목적한 성균관대 국제교류팀을 찾게 되었습니다. 경로탐색으로 했어야 하는데 현재위치 버튼만 눌러서 간 결과, 성균관의 골목에서 무지 헤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막상 목적지가 가까워지자 보이는 것은 펜스였습니다. ^^;;;. 결국 다시 돌아서 성균관대 정문을 찾게 되었습니다. 느낀 건.. 지도어플도 유용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 2010. 6.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