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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회의는 갑작스럽게 일정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이 아닌 야외로 나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가까운 곳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서 지갑, 카메라 다 놔두고 약속장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옷도 그야말로 정말 가벼운 차림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다보니 충북 청원으로 향하는 것이었습니다. '으잉? 대전을 벗어나다니.??.'
고속도로로만 안내하는 얌체 네비게이션으로 인해.. 고속도로를 통과해서 도착한 곳은 상수허브랜드였습니다. ^^;;;
갑작스런 허브랜드 방문.
아무튼 처음 와본 곳에 대한 기대감이 앞섰습니다. 카메라를 놓고 왔으니 이제는 아이폰밖에는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것 저것 다양한 모습들이 있을 것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1층 에서 직원분의 허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관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상수허브랜드는 정말 허브에 대한 모든 것을 망라해 놓은 것 같았습니다.
관람코스 - 왼편에 있는 허브들은 오래되서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하네요. 오른쪽 화분의 허브는 지나가면서 손으로 훑으면서 향을 맡아보았습니다.
왼편에 다양한 허브들이 있었구요. 다양한 모습의 꽃들이 피어있었습니다.
허브랜드에는 멋진 소나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300년~1000년 된 소나무가 있다는 직원분의 설명이 생각납니다.
운치있는 소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허브용궁안에서 철갑상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철갑상어가 민물에 산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야외로 나가게 되면 이런 길이 나옵니다. 등나무처럼 보이는 식물은 알고 보니까 으름이었습니다. 으름 아시죠?^^;
으름은 이제 막 잎이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5월 정도 되면 온통 녹색으로 분위기 있는 길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앞쪽에 허브랜드 야외 무대가 있는 곳인데요. 나무 밑둥으로 관람석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줄과 오를 잘 맞춰 놓은게 꼭.... 예비군 훈련장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느낌 드나요? ^^;;;
언덕 반환점을 지나 내리막길로 향하는 길 옆. 작은 로즈마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줄기끝에 실뿌리가 보입니다. 어떻게 로즈마리가 이곳에서 자라고 있는 지 신기했습니다. 손바닥만한 크기였거든요. 위태위태 해보이면서도 강인하게 끈질기게 생명을 이어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나리 - 개나리 뿌리는 땅 속에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게 되었습니다. 개나리 이렇게 있어도 꽃을 잘 피웁니다. 개나리 뿌리를 보게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상수 골든벨 - 줄 잡고 한번 종 한번 울렸습니다.
백옥 약수터에서 물 한 바가지 마시고 다음 장소로 향합니다.
이 소나무는 천년송이라고 합니다. 소나무가 1000년 되었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오랜 세월의 풍파를 이겨낸 소나무네요.
다시 전시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위 사진은 숨은 그림찾기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글씨인지 보이시죠? ^^
온순한 곰 두마리가 있습니다. 위에 봉에 매달려 있는 곰이 재주를 부렸는데요. 재주는 곰이 넘고.. 라는 말이 무엇인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스케치 동영상에 곰의 재주 부리는 모습을 함께 넣었습니다.
허브 실내정원의 안에는 다양한 허브들과 꽃들이 있습니다.
트위터 이웃분께서 후크시아라고 알려주신 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꽃이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상수허브뷰티샵입니다. - 이곳에서는 허브오일을 체험하실 수 있구요. 허브녹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허브 관련 미용 용품도 다양하네요.
지인께서 간 김에 점심식사까지 대접해주셨습니다. 특허 받은 꽃밥이라고 하네요. 동치미에 띄운 꽃잎을 밥위에 얹어서 먹으면 허브 꽃잎 향이 입안에서 퍼집니다.
# 아직은 4월이라 야외에 식물들이 활짝 피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5월이 될 때는 정말 실내와 실외에서 멋진 모습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오세요. ^^~
상수허브랜드에서 아이폰을 찍은 사진들을 아이폰 내에서 편집하려고 하다보니 릴디렉터가 사진을 40장까지만 지원을 하네요. 데스크탑으로 화일을 옮겨서 베가스로 편집했습니다. 허브랜드에서 찍은 사진들을 쭉 나열해보았습니다.
고속도로로만 안내하는 얌체 네비게이션으로 인해.. 고속도로를 통과해서 도착한 곳은 상수허브랜드였습니다. ^^;;;
갑작스런 허브랜드 방문.
아무튼 처음 와본 곳에 대한 기대감이 앞섰습니다. 카메라를 놓고 왔으니 이제는 아이폰밖에는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것 저것 다양한 모습들이 있을 것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1층 에서 직원분의 허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관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상수허브랜드는 정말 허브에 대한 모든 것을 망라해 놓은 것 같았습니다.
관람코스 - 왼편에 있는 허브들은 오래되서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하네요. 오른쪽 화분의 허브는 지나가면서 손으로 훑으면서 향을 맡아보았습니다.
왼편에 다양한 허브들이 있었구요. 다양한 모습의 꽃들이 피어있었습니다.
허브랜드에는 멋진 소나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300년~1000년 된 소나무가 있다는 직원분의 설명이 생각납니다.
운치있는 소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허브용궁안에서 철갑상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철갑상어가 민물에 산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야외로 나가게 되면 이런 길이 나옵니다. 등나무처럼 보이는 식물은 알고 보니까 으름이었습니다. 으름 아시죠?^^;
으름은 이제 막 잎이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5월 정도 되면 온통 녹색으로 분위기 있는 길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앞쪽에 허브랜드 야외 무대가 있는 곳인데요. 나무 밑둥으로 관람석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줄과 오를 잘 맞춰 놓은게 꼭.... 예비군 훈련장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느낌 드나요? ^^;;;
언덕 반환점을 지나 내리막길로 향하는 길 옆. 작은 로즈마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줄기끝에 실뿌리가 보입니다. 어떻게 로즈마리가 이곳에서 자라고 있는 지 신기했습니다. 손바닥만한 크기였거든요. 위태위태 해보이면서도 강인하게 끈질기게 생명을 이어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나리 - 개나리 뿌리는 땅 속에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게 되었습니다. 개나리 이렇게 있어도 꽃을 잘 피웁니다. 개나리 뿌리를 보게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상수 골든벨 - 줄 잡고 한번 종 한번 울렸습니다.
백옥 약수터에서 물 한 바가지 마시고 다음 장소로 향합니다.
이 소나무는 천년송이라고 합니다. 소나무가 1000년 되었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오랜 세월의 풍파를 이겨낸 소나무네요.
다시 전시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위 사진은 숨은 그림찾기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글씨인지 보이시죠? ^^
온순한 곰 두마리가 있습니다. 위에 봉에 매달려 있는 곰이 재주를 부렸는데요. 재주는 곰이 넘고.. 라는 말이 무엇인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스케치 동영상에 곰의 재주 부리는 모습을 함께 넣었습니다.
허브 실내정원의 안에는 다양한 허브들과 꽃들이 있습니다.
트위터 이웃분께서 후크시아라고 알려주신 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꽃이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상수허브뷰티샵입니다. - 이곳에서는 허브오일을 체험하실 수 있구요. 허브녹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허브 관련 미용 용품도 다양하네요.
지인께서 간 김에 점심식사까지 대접해주셨습니다. 특허 받은 꽃밥이라고 하네요. 동치미에 띄운 꽃잎을 밥위에 얹어서 먹으면 허브 꽃잎 향이 입안에서 퍼집니다.
# 아직은 4월이라 야외에 식물들이 활짝 피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5월이 될 때는 정말 실내와 실외에서 멋진 모습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오세요. ^^~
상수허브랜드에서 아이폰을 찍은 사진들을 아이폰 내에서 편집하려고 하다보니 릴디렉터가 사진을 40장까지만 지원을 하네요. 데스크탑으로 화일을 옮겨서 베가스로 편집했습니다. 허브랜드에서 찍은 사진들을 쭉 나열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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