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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분이 있습니다. 한남대 부근에서 하숙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방마다 휴대용 소화기를 비치 부엌 - 주말에도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신다.
2010년 말에 학생들을 방을 비워주었다고 하네요. 졸업반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여학생2명, 남학생 3명 방이 비었다고 합니다.
졸업할 때까지 학생들이 3년씩 머물던 하숙집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간섭을 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학생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신다고 합니다.
하숙집 방의 모습입니다.
지난 학기에 들었던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학생들 밥을 꼭 챙겨주려고 하신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주말에도 부엌을 개방해서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신답니다. 요즘에는 주말에는 부엌을 개방하지 않는 하숙집도 있기에 이 부분은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식사 안했으면 하고 가요." 라고 권하시네요. ^^ 바로 데우면 된다고 하시면서요.
여러가지로 학생들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는 것, 그리고 학생들이 편하게 생활하도록 하시는 것이 학생들이 2년간, 3년간 머물다 간 비결이 아닌가 싶네요.
하숙집 안내입니다.
청운하숙
한남대 문과대 후문 3~5분 거리
TEL 042-627-5510 / 010-8334-3964
하숙비 - 200만원 선불 / 월18만원 또는 100만원 선불 월 28만원.
하숙비용은 절충이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청운하숙
한남대 문과대 후문 3~5분 거리
TEL 042-627-5510 / 010-8334-3964
하숙비 - 200만원 선불 / 월18만원 또는 100만원 선불 월 28만원.
하숙비용은 절충이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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