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에서 제이포토를 운영하시는 대표님이 송촌동 선비마을 3단지 앞에서 새롭게 확장 오픈하셨습니다~
* 제이포토 대표님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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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에서 송촌동으로 이전하셨답니다.
새로운 사진관이 어떤 모습일까를 기대하면서 찾게 되었습니다.
사진관이 위치한 빌딩 이름은 은혜프라자이군요
통로에 led 전광판에는 익숙한 문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한장의 사진이 인생을 바꿉니다"
드디어 2층 사진관 앞에 왔습니다
창 사이로 스튜디오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첫 눈에 참 화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사장님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새로운 사진관을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스튜디오 내부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는데요, 대표님은 J 스튜디오의 컨셉을 쥬니어 프로필과 가족사진으로 잡았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같이 나들이 하다가도 편한 복장으로 찰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하네요. 보통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하면 정장을 빼입고 찰영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죠.
아기가 4-5살 때 아장아장 걸어다니고 뛰어다닐 때, 결혼하고 나서 아이가 3살에서 5살 정도 되면 가족 나들이 중에 편하게 찰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고심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튜디오 소품도 야외 배경을 들여놓았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내부의 소품 사진들을 올립니다.
야외의 소품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위기의 컨셉 사진을 찰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사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서 가급적 자연조명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스튜디오 내부도 화이트 계통으로 화사하게 잡았다고 합니다.
자연과 친근감을 더한 스튜디오.
윗 사진의 오른편의 인형은 대표님의 자녀가 만든 인형이라고 해요.
참!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대표님이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해서 작업하셨다고 합니다. 스튜디오에는 캔을 재활용해서 만든 소품도 있답니다.^^
5월 한달 동안 오픈기념으로 가족사진 주니어 프로필, 우정사진 등 50%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
J 스튜디오 : 042-635-9742 (대전 송촌동 선비마을 3단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