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엑스트랙을 갖다드리며, 즐거운자동차 박부장님과 함께 하며

토요일에 박부장님과 함께 대전에서 서울로 엑스트랙 차량을 갖다드렸습니다.

 

아침 7시에 출발해서 일찍 다녀왔습니다.

 

 

서울 화곡동입니다. ^^

 

 

손님이 믿고 보험가입하시고, 대전에서 서울까지 전달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단지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인품과 신뢰를 얻는 그런 거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박부장님과 동행하면서 느낀 거지만 늘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 을 갖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63빌딩 주변을 지날 때, 사진을 남겨놓으시는 것.. 항상 어디를 여행하든지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겨놓는 모습이 인상적이신 분이세요.

 

 

 

 

대전으로 내려오는 길에 휴게소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탱크 전시물 포토존에서 사진도 함께 했네요. ^^

 

일도 일이지만, 누구와 함께 동행하고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분좋은 동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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