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유일한 상설전통시장인 송강시장 이야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2월 동안 몇번 송강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녀오면서 상인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함께 하고 시장의 행사에도 참석하면서 송강시장에 대한 마음이 커졌네요.^^
오늘은 송강전통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다녀오면서 쓴 글입니다.
송강전통시장은 대전의 송강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송강전통시장은 그동안 현대화사업이 꾸준히 진행되어 왔구요.
지금은 골목형 시장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송강전통시장 내부의 모습 :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고, 간판도 통일되어 있습니다.
송강전통시장에는 약 60여 점포가 입점해있습니다.
송강전통시장에서는 다양한 사람사는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이야기는 귀로 듣지만 송강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손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사는 이야기를 눈으로 보게 된답니다.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떡볶이
상인들은 이곳에서 각자의 품목을 갖고 손님들과 함께 정을 나눈답니다.
두부 한모도 매일 이곳을 찾는 손님이 있기에 이곳에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손님의 건강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나눌 때에는 미소가 흐릅니다.
때를 따라 신선한 과일을 준비하시는 한마음 청과 사장님.
이곳에서는 날마다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새로운 스타일이 만들어지는 곳이죠.
손님이 세어주시는 작은 동전 하나에도 따뜻한 온기가 흐릅니다.
갈수록 경기가 어려워지고 쉽지 않은 삶이라고 하지만
송강전통시장에는 송강시장만의 따뜻한 이야기가 있고,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삶이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