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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20.net의 창간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소식을 듣고 댓글을 달았는데 선착순 50 명에 포함되었나 봅니다. 창간호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주일이 지나는 동안 틈틈히 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상에서 접했었던 블로거들의 글을 Off-Line에서 접하는 것은 또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종이의 질감을 느끼면서 두고두고 읽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면 한쪽 편에는 댓글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해당 주제에 대한 댓글도 같이 볼 수 있다는 것이 해당 주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 주었습니다.
편집 후기 부분을 읽다가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On Off Line을 통합하는 매체를 시도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실제로 하나씩 하나씩 현실화 시켜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상상하고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은 블로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하나의 특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누군가는 생각하는 것을 시도하면서 뭔가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저도 뭔가를 시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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