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에 대한 생각

** 최근 읽은 글 중에 의사소통에 관한 글이 있어서 짧게 소개합니다.

사람은 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조직에서 정보가 나눠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마땅히 나눠주어야 하는 정보는 혼자서만 알기 보다 알려지고 서로 공유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특성 중의 한가지는 어떤 정보에 대해서 나만 알고 있으려 한다는것입니다.자신만 알고 있는 정보로 상대방에 대해서 일종의 우월감을 가지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조직에서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알아야 하는 정보를 특정인이 독점하고 있는 것은 결과적으로 조직전체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맙니다.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정보를 알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정보를 억제하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 됩니다. 사람은 자기 삶에 영향을 주는 정보를 얻고자 갈망합니다. 겸손하고 신중한 의사소통은 그것을 받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됩니다. 그러므로 현명한 지도자란 그것을 지혜롭게 전해 주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최근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뉴스를 통해서나, 사람들을 만날 때나 의사소통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잘못 전달되는 경우도 경험하게 되고, 마땅히 알려야 할 정보에 대해서 제 때 알려지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관계 가운데서 어떤 문제가 생기게 되었을 때,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를 생각해보면, 의사소통이 정확히 되지 않았기 때문임을 인정하곤 합니다.

** 가치있는 정보에 대해서 설명을 한 부분이 있어 간단히 적어봅니다.
1. 때에 맞는 정보
2. 정확한 정보
3. 적합한 정보
4. 동기를 주는 정보



의사소통에는 생각과 노력 및 계획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조금 더 확보해보려 합니다. 이 영역은 수고를 들인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