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다보면 가끔 슬럼프가 옵니다. 누군가의 관계 가운데 안좋은 일이 생긴다든지, 몸 컨디션이 급속도로 악화되된다든지 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그런 상태로 하루를 지내다보면 실망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왜 이런 걸까?' 하는 생각으로 머릿 속이 가득차게 됩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몇가지 있습니다.
링컨은 선거에서 떨어질 때 마다 실망한 표정으로 살기보다는 오히려 면도를 깔끔히 하고, 더 밝은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마치 선거에서 승리한 사람처럼요. 비록 실패했지만 다시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신뢰하면서 더 밝게 살았다고 합니다.
스펜서 존슨의 멘토라는 책에서도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주 왕복선이 달까지 갈 동안 정상궤도를 유지한 적이 얼마나 되었을까? 정답은 한번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다만 목표를 위해서 끊임없이 궤도수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슬럼프들이 있지만 내가 평생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를 잘 생각하고 방향감각을 갖는 다면 당장의 실패나,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자신을 붙잡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아침일기라는 책에 나온 내용입니다. 아침에 자신의 꿈과 목표를 기록하고 밤에는 하루동안의 있었던 일, 감사제목 등을 적어보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주, 매월, 작은 시간을 내서 삶을 돌아보고 기록해보는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자신의 삶을 가치있고 만족하면서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도구가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의 침체되었있는 것이 자신의 본 모습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상상하면서 그 목표를 위해서 하루하루 가치있는 일을 찾아낼 때 하나하나 삶이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Youtube smiles
SKETCH/일상,단상
슬럼프 극복에 도움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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