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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 모두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룰 중의 룰. 중고차 시세를 잘 모르는 초보가 가장 염두에 둬야 할 부분이죠.정말이지 싸고 좋은 차는 중고차는 없습니다. 싸고 나쁜 중고차가 있을 뿐..
<원문기사 -1년 동안 중고차 170대를 판매한 사나이 >
원문기사의 중고차 딜러는 제가 아는 선배님이십니다. 저의 인생코치이기도 하신 분입니다.
기사 끝 부분의 중고차 살 때의 십계명이라는 제목가운데 첫번째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 -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데 뭔가 확 다가오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전 월평동중고차전시장
주행하다가 몇군데 긁은데가 있어서 판금을 맡기셨습니다. 세군데 수리하는데 17만원 견적이 나오더군요.
저는 대전에서 중고차 하시는 분은 대전에서만 활동하는 줄 알았는데 이 선배님은 울산, 포항, 서울 이곳 저곳 왔다갔다 하신다고 합니다. 저의 고정관념이 하나 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포탈의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서 자주 대하는 것이 중고차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대부분 중고차 거래하면서 부정적인 기사들입니다. 선배님이 중고차를 하시다보니 이해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손님들이 싸고 좋은 중고차를 원하는데 기사에서는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고 싸고 나쁜 중고차만 있다고 하시네요. ^^;
중고차 구입시에는 단지 마음에 든다라는 한가지 기준만 갖고 구입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세금, 보혐,유지비 그리고 나중에 다시 판매를 하게 될 경우의 시세를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딜러의 경우 손님이 맘에 든다고 하면 다른 거 설명없이 일단 판매 먼저 마무리지으려고 합니다. 차 구입 이후에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못 듣는 것입니다. 중고차 구입시에는 구입 이후의 경제적 상황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어찌보면 심리전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 중고차 구입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원하는 중고차의 시세를 알아보고 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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