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83 색약 안경렌즈 하나가 60만원? 지인 중에 색약이 있어서 운전면허 등의 자격시험에서 조건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안경점 포스터에 색약렌즈가 있다고 해서 물어보았는데요. 전화해서 알아보더니 "비싸네요" 라는 말부터 하시네요. 한 쪽에 60만원이랍니다. 양쪽 다 하면 렌즈만 120만원이네요. 그리고 회사의 조건도 무조건 선입금, 반품 불가 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대전에서 2군데 회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한 회사에서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반품사례도 많았나 봅니다. 보통 색약안경을 찾는 이유가 국가자격시험 등에서 신체검사 통과조건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수요가 거의 없어서 그런지 가격이 그렇게 비싸다고 합니다. 사실상 독점체제이기 때문에 부르는게 값인 것 같기.. 2012. 9. 11. 왜 그런지 이해해야... 생후 2개월된 아이의 아빠... 애기를 보다 보면 자지러지게 울때를 자주 경험하게 된다. 그러면.. 아이가 우는 '현상'에 당황해서 울지 않기를 바라게 된다. 아기가 10분이고, 20분이고.. 계속 울게 되면, 엄마, 아빠도 지치게 된다. 이럴 때.. 한 번 쯤 더 생각해보면.. 이렇게 심하게 우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아이가 우는 이유를 생각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 배가 고픈지, 졸린지, 기저귀를 갈아주어야 하는지.. 안아달라고 하는 건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다. 정말 당연한 것이다. 아이는 자신에게 있는 문제나, 요구사항을 울음으로밖에는 표현할 수 없다. 첫 아이를 돌볼 때는 그런 것을 이해할 수 없겠지만, 사랑과 관심을 가진 부모는 점차 그 이유를 .. 2012. 9. 11. 강남,서초 오피스텔 중개 전문 사이트 -오픈도어 강남, 서초 쪽에 오피스텔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강남/서초 오피스텔 중개 NO.1 - [오픈도어] 3달 전에 지인이 강남 쪽에 사업장을 오픈해서 서울로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지인이 제일 스트레스를 받았던 게 집 구하는 문제였습니다. 지방의 집값과 서울의 집값은 차이가 나다보니, 그 기준을 맞추는게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결국, 지인은 3주 정도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결국, 서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공인중개소 직원이 추천해 준 오피스텔에 입주해서 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알아보면서 가장 염려되는 것이 이것이 실매물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매물이 있어서 상담하고 올라가보면 조건과는 다른 매물인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픈도어.. 2012. 9. 10. 농민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무슨 힘이 있나요? 은행마을 농민의 호소 2012년 2월 경에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의 은행마을을 찾았습니다. 청한농장의 김청한 대표님을 만났는데요. 은행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는 은행마을로 알려진 곳입니다. 마을에 있는 큰 나무는 거의 전부가 은행나무입니다. 올 초에 방송과 언론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자주 나왔습니다. 은행에는 독이 있어서 하루에 4개 이상 먹으면 위험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김청한 대표는 그런 말이 모두 무책임한 말이라고 항변합니다. 마을에서 동물들이, 특히 쥐가 은행을 무척 좋아하는데, 하루에 20개씩 먹어도 안 죽고 잘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한의사, 의사들이 은행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하면, 농민들이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 2012. 9. 8. 이전 1 ···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77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