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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허브차. 2주 간의 목감기.. 낫는다 싶었는데.. 오늘 저녁 다시금 도지는 것 같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1월은 특별히 마스크를 많이 쓰고 다니게 되었다. 허브매직팟 사장님을 만난 자리에서는 허브차를 내 주셨다. 약국에서 목감기에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는데, 이곳에 와서 따뜻한 허브차를 마시면서 다행스러웠다. 사장님은 감기로 목이 많이 부었었는데 병원에 가는 대신 허브차를 마시면서 이겨냈다고 한다. 가끔씩 기침을 하는 모습이 안 스러웠는지 사장님은 허브 차 한잔을 더 타 주셨다. 그러면서 자녀교육에 관한 이야기, 건강에 관한 이야기, 앞으로의 사업에 대한 전망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셨다. 허브매직팟에 있었던 한 손님은 근처 아파트에서 오시는 "착해서 온다."는 이야기를 하신다고 한다. 그럼 사장님은.... 2011. 1. 24.
19일 하루. ** 열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열정을 갖고서 감기몸살을 이겨내는 사람을 보았다. 한 모임에서 감기몸살로 힘들어지는 상황이었는데..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박수치면서.. 그렇게 끝까지 모임을 참여했다. 박수를 무척 힘차게 치고 하면서 그렇게 끝까지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하루가 지난 오늘 아침, 안부 문자를 보내게 되었다. 곧 이어 전화통화를 하면서 들은 그의 목소리는 감기라고는 느낄 수 없는 쾌활한 음성이었다. 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런 열정으로 끝가지 과정을 완수해냈다는 것에 가치가 있다. 그런 때문인지 모임 마무리 쯤에는 계약도 하나 성공해냈다. 대단. ** 오랜 만에 저녁 대용으로 먹은 치킨. 오늘은 저녁식사를 치킨으로 대체했다. 후배들과 함께 동네에 치킨집에 가서 먹게 되었다... 2011. 1. 19.
1월 17일 하루.. 주말을 보내고 나니.. 1월의 절반이 이미 지나고 없다. ## 어제 만났던 한 신입생은 월요일에 대학에서 신입생 안내모임으로 서해안으로 떠났다고 한다. 대학에서 실시한 이 프로그램으로 얼마나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까? ## 몇일 전 큰 누나 집에 다녀왔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 조용히 쥐어준 비타민제. 누나가 먹을 건데 챙겨준 누나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큰누나는 이 블로그의 애독자(?)이기도 하다. ## 요즘 도통 트위터에 관심을 가질 수 없다..새해 들어서 본격적으로 업무모드로 진입해서 그런 것일까?..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 '사랑을 느껴본 적이 언제에요?' 라는 질문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지속적인 돌봄과 관심을 받았을 때, 누군가 나를 신뢰해 주고 있을 때.. 그런 것.. 2011. 1. 17.
청춘 더 한 힘 리더십 센터 두번 째 시간. 샤무엘 울만의 청춘 을 낭독하게 되었다. 사람들 앞에서 낭독을 하게 되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청춘 -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한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씩씩하고 늠름한 의지력,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정열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숙한 곳에서 솟아오르는 샘물의 청신함이다. 청춘이란 겁을 타지 않는 용맹심, 안이를 물리치는 모험심을 말한다. 때로는 스무 살 젊은이에게보다도 예순 살 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었다고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더하지만 정열을 잃으면 마음이 주름진다. 고뇌, 공포 실망은 기력을 잃게 하고 정신을 쓰레기로 만든다. 예순 살이건, 열여섯 살이건.. 201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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