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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인 친구.. 한 친구가 말벌에 쏘였습니다.. 침을 박지는 않았군요.. 하루가 지났는데.. 손이 붓고.. 손에서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아는 약사님께 상태를 이야기하니까.... 손이 붓고 열이 나면 병원에 가서 해독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하네요.. 병원으로 바로 보냈습니다... ... 주사 약기운인지.. 바로 축구할 때 골키퍼를 하는 군요.. 음...-- 빨리 나은 것 같아요.. 2007. 5. 14.
블로그에 동영상 포스트 올리기. 휴~~. 요즘.. 업무에 관련된 홍보용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동영상과 사진을 넣고 글을 쓰는게 쉽지 않네요.. 막상 동영상 까지 넣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후지 E550 갖고 촬영하는데 여러가지 한계도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도 디카 갖고 다니면서 이것 저것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좋기도 하고.. 마음 같아서는 캠코더 하나 장만하고 싶지만요... 그런데 동영상 올리다 보니.. 디카로 저장된 동영상은 기본이 10메가가 넘는 용량이네요.. 그냥 올리려고 하다보니 업로드 시간이 너무 걸려서 윈도우 무비메이커로 불러온 뒤 다시 저장했습니다. 그랬더니 용량이 1메가 정도로 줄었습니다. 참.. 프리미어로는 이 디카로 찍은 동영상 안 불러와집니다. 버전이 안 맞는다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그래도 무비메이커도 나름대.. 2007. 5. 12.
아침편지 - 경청 오늘 아침편지입니다. 경청 경청은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눈으로도 하고, 입으로도 하고, 손으로도 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계속 표현하라. 몸짓과 눈빛으로 반응을 보이라. '귀 기울여 들으면(以聽),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得心)' - 조신영의《경청》중에서 - * '경청'은 마음으로 듣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들으면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반짝반짝 빛이 나고 때론 미소가 때론 눈물이 고입니다. 말 한 마디, 손짓 하나하나에도 진심이 통합니다. 건성으로 듣지 않고, 진심으로 잘 듣는 것이 사람을 얻는 길인데, 그걸 놓치고 사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2007. 5. 11.
하루생각.. 생각 계룡로 네거리 부근을 지나면서 가로수 주위에 보리가 심겨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전에도 본 적이 있지만 오늘은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리는 조금만 지나면 다 영글어서 수확을 할 것 같습니다. 누가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도시에 조경으로 보리를 심었다는 게 새롭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보릿고개로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생각할까요? 저도 그것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인지라.. 보리를 보시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2007.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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