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보/관심242 인터넷에서 탄 유명세가 빛이 바랠 때.. 어제 한 사장님과 만나서 잠깐동안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주제는 인터넷에서 비춰진 이미지와 실제 주위 손님들, 상인들에 의해 비춰지는 이미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좋은 이미지를 주는 글과 사진들이 많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그 정보를 갖고 그 상점을 상상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인기세를 타게 되면 지방의 방송국에서도 그 곳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저도 지나가다가 그런 곳을 보게 되면 "여기가 거기였어?" 하고 호기심을 갖게 되고, 한번 들어가 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 한번 더 살펴보아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사장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주위 상인들의 평판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비춰지는 좋은.. 2010. 7. 6. 고추가루 한근을 왜 400g이라고 할 까? 예전에 무농약 고추가루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 때 다른 사이트에서 고추가루 가격에 대해서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다른 사이트에서는 400g 한근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 걸 보았습니다. 보통 한 근 하면 600g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또 생각이 든게.. 고기와, 고추가루의 근 계산 법이 다른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송강동 시장의 한 방앗간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생각이 나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고추가루 400g을 왜 한근이라고 하는지 여쭤보았는데, 해 주신 답변은 "고추는 600g이 한근이고 그걸 빻으면 400g 조금 넘게 나와요. 그래서 고추가루 한 근에 400g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에요." 라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 요즘에는 고추가루 빻는 기계에 고추 씨앗을.. 2010. 7. 5. J 라는 Square에 무엇을 풀어놓지? 제이 스퀘어라는 곳에 무엇을 풀자. 이 공간에 어떤 것을 배치시키지? 살아가는 이야기를 넣자. 이곳에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자.. 덤으로 사람들의 소중한 것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자. 때로는 남이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것을 담는 그런 공간도 만들어보자. 사람이 북적이는 곳 발자국만 남겨놓는 곳이 아니라,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보자 이것은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남다른 열심이 필요할 진저.+.+ 주기적으로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사건을 만들어보자. 인터뷰 해 주실 분이 있을까? foursquare하고는 사촌간인데..아직 별로 안 친하다. 트위터하고는 친척은 아닌데 이웃간이다. .^^;;; 블로그와, 트위터, foursquare 연동의 고리가 보일 듯 도 싶다. 대체 컨셉이 뭐냐?.. 2010. 5. 12. 전선 위 새 사진으로 만든 음악 누나, 조카랑 병원 갔다가 잠깐 누나집에서 PC를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유튜브에 재미있는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흥미로워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영상을 만든 사람이 전선위에 앉은 새의 모습에서 음악을 만든 생각도 신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10. 5. 1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