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보/관심242 20대 때에 들은 리더관. 대학 시절 동안에 한 선배에에게서 어떤 사람이 리더인지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축구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공이 운동장 밖으로 나가면 가서 주워오는 사람, 팀이 지고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플레이하고 팀의 사기를 드높이는 사람. 책망을 듣더라도, 금새 쇄신하는 사람 학생이었기 때문에.. 교실에서 필요한 것이 보였을 때 먼저 가서 채우는 사람. 휴지가 떨어져 있으면 누가 보든 보지 않든 휴지통에 버리는 사람. 컨닝하지 않고 정직하게 시험을 치르는 사람. 자신의 일을 끝까지 담당하는 사람. 등등 그런 사람들이 리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떤 포지션이 없더라도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서는 끝까지 그.. 2009. 12. 30. 전화를 주신 분에게. 한 분의 전화를 받고 나서 생각든 것을 기록해봅니다. 명칭은 선생님으로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갑작스러운 전화에 놀라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신 것이 너무나 뜻밖이었습니다. 그래도 여러 생각들을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 가운데 굉장히 쉽지 않은 결심을 하신 후에 전화를 주신 줄로 압니다. 대화 가운데 그 마음이 느껴졌으니까요. 솔직히 제가 어떤 보장이 되는 것이나, 확실한 어떤 것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저도 그런 것을 아직 갖고 있지 못하구요. 다만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 가운데서 제가 배우고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 같은 거요. 제가 즐겁게 하고 있고,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기에 선생님.. 2009. 12. 28. 블로그에 대해서 개인사업자들에게 물어보고 다닙니다. 가끔씩 방문하는 거래처에 블로그에 대해서, 인터넷광고에 대해서 질문을 하곤 합니다. "인터넷에 블로그를 통해서 개인사업에 대해서 알릴 계획 없으세요?" "이곳에서는 혹시 인터넷을 통해서 사업에 관한 내용을 알리는 것에 관심있으세요?" 아직 그렇게 많은 곳을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몇가지 반응들을 접하게 됩니다. 1. 기존의 거래처가 많아서 신경 안써요. 대학 근처의 오래 문구점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20년 정도 한 곳에서 운영을 하면서 수많은 거래처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학교 정문 앞이라는 지리점인 이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거래한 업체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사장님께서 손님들과 관계를 굉장히 잘 맺으십니다. 인터넷 쪽으로는 블로그이든, 광고이든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하십.. 2009. 12. 20. 최근 떠오른 아이디어.- 해보고 싶은 것. 저녁 잠 들기 전 세면하다가 든 생각을 기록합니다. 최근 해보고 싶은 것입니다. ** 블로거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을까?를 생각중입니다. 한 분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다양한 업종의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한 번 해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그런 서비스를 만든다면 신청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 ** 이야기를 들으러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 업종에서 일하시는 사장님들의 다양한 이야기. 짧은 찰나지만 그 가운데서 한 사람의 인생의 깊이를 느끼기도 합니다. 11월부터 오늘 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그런 이야기라고 할.. 2009. 12. 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