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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심242

홈페이지를 닫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진관 아침에 대전의 한 사진관을 찾았습니다. 자체스튜디오를 갖추고 있고 여러 소품들을 갖춘 투자를 많이 한 사진관입니다. A/S를 마친 후 사장님과 잠깐 나눈 이야기는 홈페이지,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사장님은 사진관의 홈페이지를 두 개를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 말에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블로그, 카페 운영이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최근에 메인으로는 카페, 그리고 부수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계십니다. 사장님 본인이 하기도 하시지만 함께 일하는 직원도 정기적으로 카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관의 카페를 찾았더니 3500명 정도의 회원이 가입해 있었습니다. 어떤 매체이든 운영자가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2009. 8. 17.
블로거 sketch의 이벤트 안녕하세요. jsquare 삶의 이야기 Sketch입니다. 블로그 운영하면서 여러가지를 얻게 됩니다. 블로그에 최근 여러 분들과 함께 댓글로 인사를 나누게 된 것도 감사하게 됩니다. 블로그 counter가 조금 있으면 50만을 찍게 됩니다. 조금 부풀려 진 감도 있지만요. ^^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도서 이벤트입니다. 책은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을 준비했습니다. 이 책을 준비한 이유는 중학교 때 이 책을 인상깊게 읽었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오래전에 나온 책이죠. 목표에 대한 한 존재의 열정, 추구,의심, 좌절, 변화 등의 느낌을 얻었던 책입니다. 그림과 간단한 글 가운데서 희망을 던지고 있는 책입니다. 5분에게 이 책을 드리고자 합니다. 참여방식은 간단합니다.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특히 희망을 .. 2009. 8. 11.
바뀐 믹시 버튼 보면서 든 생각 블로그에 달아둔 믹시 위젯 디자인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하단에 다음VIEW와 믹시 up 버튼을 같이 놓고 있는데요. 추천되어지는 상황을 보면 서로의 성향이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어쨋든 그 동안 믹시 UP 밑에 000 님 외 몇 분이 추천하셨습니다를 자주 보아왔습니다. 가끔 믹시로 들어가서 추천해 주신 분들의 블로그를 살펴보곤 했는데요. 이번에 추천하신 분들의 대표이미지가 표시되면서 추천해주신 분들의 블로그에 한 번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직접 블로그 상에서 추천하신 분들을 이미지를 통해서 보니까 좀더 눈길을 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조금 옆으로 길어진 느낌도 있지만요. 저도 믹시 추천에 좀더 후해져야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2009. 8. 10.
블로그의 정체성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파커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책을 읽다 보면 서두에 몇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 "고객은 누구인가?" "무엇이 우리의 사업이 될 것인가?" "우리의 사업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의 사업중에서 무엇을 버릴 것인가?" 기업에 관련된 것이지만, 이 질문은 어디에서나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블로그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블로그는 무엇인가?" "방문객은 누구인가?" "무엇이 우리의 블로그가 될 것인가?" "우리의 블로그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 "블로그 중에서 무엇을 버릴 것인가?" 말만 바꾸어 보았지만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네요. 이 블로그는 일상 블로그로 해서 그런지 이런 저런 생각을 적고 있습니다만 개인의 분명한.. 2009.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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