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보/관심242 블로그 포스팅용 수첩 얼마 전에 재준님의 글 중에 컴퓨터를 켜기 전에 먼저 초안을 수첩이나 메모지에 기록하라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글 읽으면서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컴퓨터에 블로그를 보게 되면 다양한 관심 앞에 서기 때문에 순식간에 시간을 흘려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비공개글로 2주 가량의 글 목록을 미리 적어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 공간으로 들어오면 이것저것 살펴보느라고 관심이 분산되게 됩니다. 재준님의 제안은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한 친구로부터 2009년 수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다이어리를 하나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 다이어리수첩은 블로그용도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저 자신이 나름대로 의미있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기록했습니다. 생활하면서 정말 중요한 일도 있고,.. 2009. 1. 29. 새로운 블로그 주소 - jlife.pe.kr 예전에 Whois를 통해 무료 도메인을 얻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블로그 도메인은 jlife.pe.kr 입니다. 예전에 네임서버가 2개였는데 지금은 5개를 설정해주어야 하더군요. 웹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서 글을 검색해서 도메인을 연결하게 되었습니다. jlife.pe.kr - 티스토리 전체 주소 보다는 확실히 편한데가 있습니다. 저는 주소창에 직접 도메인을 입력해서 블로그에 들어오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도메인에 Square부분이 빠지게 된 것이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지금은 jlife가 더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물론 포털 검색에서 jsquare를 치시면 바로 블로그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주소, 개인 도메인 주소 같이 쓰는 중입니다. 새로운 도메인 주소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 2009. 1. 29. 사이버 대학에 지원하다. 얼마전에 사립대 면접일에 신입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신입생은 전국에 6개의 대학에 지원한 상태였습니다. "만약 6개 대학 다 합격하면 어디에 갈래?" "대전에 있는 대학이요." "응? 여기는 사립대라 비싼데.." " 대전이 제일 싸요?" "뭐?" " 다른 대학은 등록금이 400, 600 하거든요, 대전은 300만원대라 엄마가 대전에 가길 원하셔요. 저도 그러고 싶구요." 이렇게 상대적으로 생각하니 편견이 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대전에서 사립대는 등록금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군대가기 전에 편입시험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합격은 했지만 집안의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결국 등록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 뒤의 진로는 군대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대전의 사립대학 등록금은 문과.. 2009. 1. 28. 가끔은 편하게 블로그를 바라본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때로는 그냥 편하게 블로그를 살펴볼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무엇이든지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 가운데 있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냥 편하게 저의 블로그를 이곳 저곳 살펴보곤 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어떤 느낌으로 글을 썼는지, 그리고 지금은 또 어떤 느낌인지 잠깐동안 생각하기도 합니다. 가끔 믹시 추천에 '누구 외에 몇분이 추천하셨습니다' 라는 문구를 볼 때면 글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작은 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편하게 블로그를 바라볼 때면 또 다른 느낌이 글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편하게 다시 한번 블로그를 둘러봅니다. ** 블로그 바라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써 놓고 보니 무슨 생각을 한 것인지... 아무튼.. 가끔은 그렇게 편하게 블로그를 이곳저곳 살펴보곤 .. 2009. 1. 16.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