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보549 생소한 HP 프린터 각서 hp 프린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팩스를 사용할 필요가 있어서 복합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박스를 뜯고 제품을 확인하게 되었는데 의아한 점이 있었습니다. 봉투와 각서 한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위조 같은 범죄 행위에 이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각서였고 봉투에는 각서를 설문지와 함께 동봉해서 HP 사로 보내달라는 안내문이 적혀있습니다. 기분이 조금 이상해지더군요. 마치 고객에게 마치 그런 일을 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여기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아마 HP제품 복합기에는 모두 이런 각서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런 각서를 제품에 첨부하는지가 의문입니다. 복합기를 통해서 그런 위조행위가 일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각서를 HP사에 보낸 고객이 있을까요? 보통 회사에서.. 2008. 8. 25. NGC UCC 응모작 NGC UCC 공모전에 동영상 하나를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중간에 개미의 한 모습을 찰영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응모조건 중에 공모내용중에 주제에 맞지 않는 것은 바로 삭제한다고 하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저의 삶에 대한 생각을 주었기에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작업하고 나니 새벽 1시가 넘어버렸네요. 개미의 모습이 작게 잡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먹이를 이동시키는 개미에게서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문제상황이 생긴 가운데 개미의 어떤 집념도 발견하게 되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문제는 해결했지만 또 다시 같은 어려움의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모습들은 제 삶의 한 조각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참 심플한 동영상입니다.. 2008. 8. 8. 외국 특파원으로 가시는 분에게 블로그를 제안하다 다음 주 화요일에 동남아시아의 한 국가로 떠나는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출국하게 되었고 한 언론사의 특파원 자격도 얻게 되신 분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분이었고 그 동안 활동하신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별로 없어서 오전 1시간 정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일 출국이다 보니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으셔서 약속이 빡빡하게 잡혀있었습니다. 블로거 중에서도 외국에서 현지의 소식을 전해주는 블로거분들을 보았기에 블로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블로그도 방문해보고 직접 블로그도 만들어 드렸습니다. RSS의 구독 기능에 대해서도 짧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반응은 참 놀라워했습니다.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2008. 8. 7. 불안한 바리게이트? 대전 산내 운전면허 시험장의 오전 풍경은 다양한 모습이 있습니다. 교육 접수시간을 놓치기 않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온 사람부터, 가족이나, 친구의 차를 빌려타고 온 사람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올 경우에는 내리는 지점에서 조금은 거슬리는 구조물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무슨 군대 시설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마치 비상상황에서 도로를 통제하고 검문을 하기 위한 구조물 같습니다. 문제는 이 시설물이 도로와 인도가 만나는 지점에 설치가 되어 있다보니 버스에서 내리는 승객들을 당황케 한다는 것입니다. 승객들이 내린 후에는 앞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구조물과 구조물 사이를 통과해서 인도로 들어섭니다. 이때 머리 높이에 튀어나온 봉으로 인해 사람들이 한번 .. 2008. 8. 4.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3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