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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549

주민안전에 둔감한 동구청 -공사후 두달이나 방치된 골목길 6월에 동네에 하수도가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집 앞에도 하수거, 하수관 교체 공사를 했습니다. 골목 한 길 전체를 뚫어서 교체를 하는 작업이었습니다. 하수도가 막혀서 물이 잘 빠지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 공사는 굉장히 필요한 공사였습니다. 대전 동구의 몇개 동에 대해서 하수관거 정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사안내문에는 동구청장이라는 글씨가 하단에 적혀있습니다. 구청 차원에서 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공사가 시작된 것은 5월 중순경이었습니다. 위 사진 처럼 저렇게 아스팔트를 절단해서 하수관을 다시 묻는 공사였습니다. 문제는 사진의 위에 있는 도로입니다. 포크레인이 있던 그 바로 위의 도로는 저렇게 구멍만 뚫어놓고 어떤 공사도 진행되지 않았으며 그렇다고 임시로 안전조치를 해 놓은 상태도 .. 2008. 7. 16.
070 인터넷전화를 선뜻 신청하기 어려운 몇가지 이유 지난 달에 LG070인터넷 전화기를 신청했습니다. 070으로 시작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 유용한 점이 있었습니다.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었고 무선 AP를 제공해 주었기에 노트북을 활용하여 작업하는 데 있어서 더 편해졌습니다. 날씨 확인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단말기에 'i'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070전화기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광고에서 많이 보여주기도 하고 근처 KT에서도 각 가정마다 인터넷 전화 홍보로 전단지를 돌리기도 한 상황이었지만, 주변의 반응은 선뜻 신청하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몇분에게서 듣게 되었습니다. 1.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 지연되는 번호이동 인터넷전화기 회사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통신료 절감이 아닌가 싶습니.. 2008. 7. 14.
대전의 언론사는 블로그를 할까? 블로그 상에서 최근 재미있게 읽고 있는 것이 도민일보에 관한 블로그입니다. 지역 신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서 나라의 관심사에 대해서 관통하는 듯한 글을 보면서 일종의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생각된 것은 대전쪽의 언론사들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수 없지만 대전 쪽의 언론사도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 소식들을 전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생각한 이후로 몇몇 대전의 언론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몇몇 언론의 홈페이지 자체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정보를 얻고 의견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블로그 상으로 이끌어 낸다면 또 하나의 독특한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8. 7. 13.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1 어제 저녁에 티스토리 새관리 화면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1. 처음 사용할 때 새로웠던 점 새로운 구성이 신선하게 했습니다. 센터 첫 화면에서 가장 즐거움이 되었던 것은 댓글 알리미 부분을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통의 과정에서 일어난 변화를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빨리 즐거움을 갖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타테스터 글을 처음으로 새롭게 글쓰기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제목을 넣는 부분의 위치가 바뀐 것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시원한 느낌을 갖게도 하고 뭔가 텅 비어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본문에 글을 작성할 때 그동안 글상자나 인용부분, more/less버튼 같은 경우 기존의 글쓰기 환경에서는 그런 기능을 알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렸었.. 200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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