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마케팅은 큰 틀에서 생각해야 한다.
요 몇일 새에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해서 관찰하고 책도 사보고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 사업체를 타켓으로 삼아 페이스북 마케팅을 전개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해봅니다. 한 가지 느낀 것은, 페이스북은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큰 틀이 된다는 것입니다. 리스트, 그룹, 페이지, 소셜플러그인, 광고 기능등을 통해 페이스북의 회원들간 다양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한 매체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큰 틀이기에, 생각 단계에서도 특유의 철학이 담겨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기존의 블로그, 카페, 웹사이트, 트위터 등 모든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더 큰 가능성을 보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생각만 하고 안 되겠기에..
2012. 4. 12.